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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카라, 레인보우, 에이젝스, 오종혁이 소속된 DSP미디어가 강남구청과 손잡고 뜻 깊은 자선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
DSP미디어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DSP Artist Collection : RAINBOW & A-JAX Charity Event’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인 5일 오후 6시 30분에는 걸그룹 레인보우가 참여해 직접 팬들에게 자신들의 애장품을 판매함은 물론, 깜짝 팬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 오후 6시 30분에는 남성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가 참여해 팬들을 직접 만나고 팬사인회도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는 한류스타와 더불어 도시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강남구와 세계속에 한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는 제이앤스타컴퍼니, 디에스피미디어 및 브랜드 업체들이 협업해 추진됐다.
본 행사는 모노바비, 후즈, 제이앤스타컴퍼니, 디에스피미디어가 스트릿마켓을 통해 애장품 및 스타MD 등 각종 상품을 판매하게 되며, 해당 수익금은 강남구 자선재단에 기부된다.
[ ‘DSP Artist Collection : RAINBOW & A-JAX Charity Event’ 포스터. 사진 = DSP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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