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송가연, "떼 돈 번다고? 파이트머니 50만원…정말 돈 없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송가연이 돈이 없다고 토로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은,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우슈 선수 서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연은 '파이트머니가 50만원 밖에 안 되더라'는 MC 김구라의 말에 맞다고 인정하며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화려해서 벌써부터 떼 돈 버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먹고 살기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돈이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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