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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곽정은, '매직아이' 발언논란에 "사과의사無…검열은 제작진 몫"

시간2014-11-06 13:54:06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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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SBS '매직아이' 속 발언이 논란으로 번진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곽정은은 6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매직아이' 4일 방송 후 불거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녀는 "내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 장기하에 대해 '침대 위가 궁금한 남자'라고 말한 것은 무대 위에서 '노래하며 춤추는 육체'로서의 장기하라는 남자와, 작은 방에서 '고요히 조심스레 대화하는 영혼'으로서의 장기하라는 남자를 모두 접한 뒤에 섹스 칼럼니스트로서의 내가 그의 섹시한 매력에 대해 보내고 싶었던 100%짜리의 긍정적 찬사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단단한 팔뚝 위의 셔츠를 걷어 올린 채 멋지게 후진을 하는 남자를 보며 어떤 여자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가슴골이 은근하게 보이는 옷을 입은 여자가 자신을 보고 웃어줄 때 뭇 남자들이 욕망하는 것처럼 '침대 위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수컷'이 된다는 건 '한 번 자보고 싶은 암컷'이 된다는 건 다만 그 표현이 다를 뿐, 너나 할 것 없이 되고 싶어 하는 '섹시함'을 가리키는 다른 표현이다"고 의견을 말했다.

또 "'섹시한 남자 장기하'라고 말하면 올바른 표현이고 '침대 위가 궁금한 남자 장기하'라고 말하면 무조건 옳지 못한 표현인가?"고 반문하며 "앞뒤 안가리고 한 사람의 직업적 발언을 폄하한 것이야말로 '희롱'이 아니냐고"고 적었다.

곽정은은 "그 찬사를 들은 당사자가 불쾌해 했다면 그 행동은 백 번이라도 사과해야 마땅하다"며 "하지만 당사자가 문제없다고 하는 일에 대해 단지 성적인 욕망에 대해 발언했다는 이유로 나와 내 일을 매도하고 싶은 사람에게 조금도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끝으로 "성희롱 여부와는 별개로, 공중파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수위의 발언이었다는 지적이 있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생방송이 아니라 방영 일주일 전에 한 녹화였고, 이것이 공중파에 적절한가 그렇지 않은가를 판단해 셀프 검열을 하는 것은 온전히 제작진의 몫으로 존재한다"고 '매직아이' 제작진을 언급했다.

앞서 4일 방송된 '매직아이'에서 곽정은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장기하를 향해 "가만히 앉아있을 때는 묵묵부답에 말수도 적어 보이는데, 노래할 때도 갑자기 나갔을 때 몸에서 나오는 폭발적 에너지가 있지 않냐. 그런 걸 보면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하는 상상을 불러일으킨다"고 했다. 이후 일부 시청자를 중심으로 해당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방송인 곽정은.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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