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LA 클리퍼스를 대파하고 개막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서 열린 2014~2015 미국프로농구(NB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21-104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파죽의 개막 4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클리퍼스는 시즌 전?? 3승 2패가 됐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클레이 톰슨-해리슨 반스-드레이몬드 그린-앤드류 보거트가 선발 출전했고, 클리퍼스는 크리스 폴-J.J 레딕-맷 반스-블레이크 그리핀-디안드레 조던이 먼저 코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골든스테이트는 65-42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커리(15점)와 그린(12점), 톰슨(10점), 레안드로 바르보사(9점)가 고른 득점을 올렸고, 클리퍼스는 조던(10점 6리바운드)와 그리핀(8점)만이 제 몫을 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전반 리바운드에서 21-13으로 클리퍼스를 압도했고, 무려 67.5%(27/40)의 높은 야투 적중률을 보였다. 3점슛 13개를 던져 무려 9개를 림에 꽂아넣었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들어 더욱 무섭게 몰아쳤다. 90-71 상황에서 이궐달라의 자유투와 레이업, 커리의 자유투 등으로 격차를 더욱 벌렸고, 결국 102-75로 크게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갔다.
4쿼터는 그야말로 가비지 타임. 클리퍼스는 쿼터 초반 크로포드의 3점포와 조던의 앨리웁 덩크 등으로 95-108까지 추격했으나 더 이상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3점포와 플로터, 반스의 3점포 등으로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고, 남은 2분여를 여유 있게 보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28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종횡무진 활약했고, 그린도 24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톰슨(19점)과 바르보사(13점), 반스(10점 7리바운드)의 지원사격도 훌륭했고, 보거트는 리바운드 14개를 따내며 높이를 과시했다. 이날 리바운드에서 39-30으로 상대를 압도한 것도 승리 요인.
클리퍼스는 24점을 올린 자말 크로포드를 비롯해 폴(15점 12어시스트), 조던(17점 13리바운드), 그리핀(14점), 레딕(12점)이 두자릿수 득점을 보탰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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