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응수가 자신의 실제 모습과 다른 캐릭터 연기가 어렵지 않다고 밝혔다.
김응수는 6일 오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제작 아이윌미디어)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연기하는 천도형 캐릭터가 실제 모습과 반대의 인물이다보니 오히려 연기하기가 쉽다"고 설명했다.
김응수는 극중 위너스그룹 회장인 천도형 역을 맡았다. 천도형은 회사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는 철저히 계산적인 인물.
김응수는 "만약 술 마시기 좋아하는 보통 아버지의 모습이었다면 아마 그게 더 연기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며 "제가 평소 영화 '대부'를 즐겨보는데, 영화 속 인물들을 보면서 참고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발칙한 비밀을 가진 싱글맘과 타인에게 냉소적인 철벽남,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아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가족극이다. '뻐꾸기 둥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된다.
[배우 김응수.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