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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이 종영했다.
6일 오후 방송된 '밥상의 신'에서 신동엽은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밥상의 신'을 마치게 됐다. 그동안 '밥상의 신' 시즌1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1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밥상의 신'은 이후 시청자들의 호응으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 지난 4월 10일 첫 방송됐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강레오 셰프, 배우 박은혜, 개그맨 김준현 등이 패널로 출연했으며, 매회 게스트들이 출연해 음식과 관련한 저마다의 사연을 전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밥상의 신'은 방송 초반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지만 시청률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결국 종영을 맞게 됐다.
['밥상의 신'.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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