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해투' 장동민·유상무, 돈 안 갚고 물 끼얹어도 '괜찮아 우정이야' [夜TV]

시간2014-11-07 07:37:31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돈을 안 갚고 물을 끼얹어도 우정은 끈끈했다.

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미운정 고운정' 특집으로 가수 데프콘, 김종민,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방송인 줄리안, 파비앙이 출연했다.

이날 유상무는 장동민에 대해 "평소에 고기에 쌈 싸주고 고기도 발라주고 자상하게 잘 해주다가 결정적 순간에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며 "많이 친해지면 안 된다. 선을 그어야 한다"는 폭로로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처음 만났던 대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우정의 시작을 소개했다. 장동민은 유상무에 대해 "대학 OT를 가는데 선배가 없어 조용히 가고 있었다. 그 때 유상무가 나와서 개인기를 하면서 분위기를 냈다. 나와는 정말 다른 스타일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유상무와 장동민은 또 다른 절친인 유세윤에 대해 "먼지였다. 존재를 4개월 만에 알았다"며 "셋이서 같이 살았는데 라면도 혼자 끓여 먹고, 아침에 우리가 안 일어나면 혼자 학교에 가곤 했다. 극도의 이기주의였다"고 폭로했다.

장동민은 "그래도 우리가 친군데 좀 깨워주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유세윤은 정말 작은 소리로 '일어나'라고 말하고 깨웠다고 그러더라. 정말 독특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보지 못했던 유상무는 '아무리 심한 장난을 쳐도 화내지 않기'라는 동맹을 제안했고, 세 사람은 친해진 만큼 장난의 수위도 높아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장동민은 유상무가 자고 있는데 물을 끼얹는가 하면, 코 속에 휴지를 넣어 수면을 방해해 웃음을 안겼다. 특이했던 점은 다소 과한 장난에도 화 한 번 낸 적 없는 유상무의 모습이었다.

"유상무와 돈으로 얽힌 사이"라고 앞서 소개한 장동민은 "상무는 내가 돈을 못 갚을까봐 보험도 들어주고, 아프면 간호도 해준다"라고 농을 던졌고, 유상무는 "그렇다. 동민 형이 돈을 못 갚으면 정말 큰일이다. 아프면 안 된다"고 받아 치며 최상의 호흡을 보였다.

방송 말미 장동민은 유상무에게 고마운 마음을 건네며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유상무 때문에 개그맨이 됐다. 이 친구는 예전부터 개그맨이 꿈이었다. 같이 하자고 해서 하기 싫다고 했었는데 끝까지 설득했다"며 "개그를 할 때도 '이건 형이 해야 더 웃겨'라며 항상 깔아준다"고 말했다.

또 "유상무가 안 웃긴데 왜 같이 옹달샘을 하냐는 무지한 얘기를 하시는데 그건 정말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상무는 "안 웃기다는 얘기를 10년 째 들으니까 이제 '난 정말 안 웃긴가 보다'라고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동민은 '장동민에게 유상무란?'이란 질문에 '나무'라고 정의하며 "15년 동안 상무는 저에게 다 줬던 것 같다"고 말했고, 같은 질문에 유상무는 "단 한번도 의심해 본 적 없는 가족이다"라고 전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