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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새로 나올 영화 '스타워즈' 7편의 제목이 밝혀졌다.
美 폭스뉴스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스타워즈 : 에피소드 7(Star Wars : Episode 7'의 타이틀이 공식적으로 결정됐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트위터를 통해 발표된 기대영화 '스타워즈 7'의 제목은 '스타워즈 : 더 포스 어웨이큰('Star Wars : The Force Awakens)'. 스타워즈 제작진은 제목의 그래픽 작업과 각종 사진촬영 작업을 끝냈다고 밝혔다.
에이브럼스가 감독하는 새 7편 영화에는 존 보예가, 애덤 드라이버, 데이지 리들리 등이 출연하고, 1977년 '스타워즈' 원년멤버였던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 캐리 피셔(레이아 공주), 해리슨 포드(한 솔로)가 예전 맡았던 역할 그대로 출연했다. 또한 007 제임스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내년 12월 18일 개봉할 예정이다.
[마크 해밀, 캐리 피셔, 해리슨 포드(왼쪽부터). (사진 = 영화 '스타워즈'(1977)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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