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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명예경찰로 활동했던 가수 아이유가 경장으로 특진했다.
경찰청은 6일 "학교폭력 홍보대사로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117신고센터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가수 아이유가 순경에서 경장으로 특별 승진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2월10일 학교폭력 홍보대사, 지난해 2월15일 명예경찰 순경으로 각각 위촉돼 학교폭력 공감서적 '미안해' 사인회와 4대 사회악 근절 '안전사회 만들기' 공익광고 출연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한편 아이유는 이번 특진으로 오는 2016년 11월5일까지 2년간 명예경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아이유. 사진 = 경찰청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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