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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보영과 이광수가 영화 '돌연변이'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돌연변이'는 CJ E&M의 버터플라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영화로 영화 '세이프'의 각본을 쓴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영과 이광수가 남녀주인공으로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직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출연을 두고 세부 일정 등을 조율 중이다.
크랭크인은 10월 20일 이후가 될 계획이며, 내년 중·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박보영과 이광수(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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