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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힙합 여전사에서 살림꾼으로 돌아온 걸그룹 디바 출신 비키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 녹화는 '무한변신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비키, 가수 배다해, 쇼핑몰대표 채자연, 배우 이파니가 출연해 요리 대결을 뽐냈다.
디바에서 리더와 랩을 맡아 보이시한 매력으로 팬들은 지지를 받았던 비키는 이날 녹화에 아들 바보, 딸 바보로 변신한 5년차 주부로 모습을 드러냈다.
현모양처로 변신한 비키는 까다로운 남편과 아이들의 입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닭 요리를 선보이며 손님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집밥의 여왕'은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바 출신 비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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