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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을을 기다렸던 명품 발라더들이 컴백한다.
11월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 슈퍼주니어 규현, 임창정 등이 새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다. 또 현재 비스트, 2AM 등의 아이돌 그룹들도 발라드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는 규현과 토이의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 모두 13일 음악 감상회를 열고 오랜 기간 공들여 작업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새 앨범에 대한 설명과 작업 비화도 직접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같은 날 대중에게 새로운 결과물을 내놓으며 빅매치를 예고한 이들의 활동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토이의 정규 7집에는 성시경, 이적, 김동률, 선우정아, 다이나믹 듀오 등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했다. 또 권진아, 김예림, 빈지노, 악동뮤지션 이수현, 자이언티, 크러쉬 등 개성 강한 가요계 신진세력들이 포진했다.
특히 감성파 발라더 대표라 불리는 성시경이 참여한 ‘세 사람’이 타이틀곡으로 확정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희열의 새 앨범은 오는 18일 발매된다.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라 불리고 있는 규현은 13일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At Gwanghwamun)를 공개하며 방송 활동에 나선다.
이번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발라드다. 연인과의 이별이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담담하게 표현돼 폭넓은 세대의 감성과 공감을 자아내, 올 가을 최고의 발라드 곡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규현은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광화문에서’를 선사, 규현의 탁월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규현은 전세계를 무대로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하면서도 콘서트, OST 등을 통해 다양한 솔로곡들을 선보여 개성과 실력을 과시해 왔다. 또 MC,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규현의 솔로 데뷔 소식에 동료 선배 가수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슈주의 진짜 보물은 이 친구죠! 노래 좋습니다. 라이브로 들어본 1인!”이란 글을 올리며 규현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 유희열.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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