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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승환, 김태우, 박현빈 등 원조가수들이 이번에는 왕중왕전을 앞둔 모창능력자 지원에 나섰다.
지난 8월 가수 이선희 편을 시작으로 그룹 god 멤버 김태우 편까지 매 회 화제를 모았던 '히든싱어3'는 이제 세 번째 시즌을 결산하는 왕중왕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은 7일 "한 가수도 빼놓지 않고 모창 능력자를 위해 시간을 내어, 노래 코칭부터 의상까지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가수 이승환, 박현빈, 김태우 등은 본인 의상을 직접 골라 전달했고, 그룹 쿨 멤버 이재훈은 실제 쿨의 댄서는 물론 사적으로 만나 수차례의 트레이닝까지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일 방송되는 '히든싱어3'는 '왕중왕전 전쟁의 서막' 편으로 꾸며진다. 원조가수들의 맹훈련은 물론 '히든싱어3'의 화제의 라운드가 담긴 방송은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히든싱어3'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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