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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지민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지민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귀한 마음과 정성 담아 보내주신만큼 하나하나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습니다"라며 "보내주신 사랑으로 에너지를 얻고 힘을 내서,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늘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지민은 11월 5일생으로,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보낸 수많은 선물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하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자신의 모습이 캐릭터로 표현된 2단케이크부터 머그컵, 편지 등 다양한 팬들의 선물 뒤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지킬과 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지민과 현빈 주연의 '지킬과 나'는 '피노키오'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한지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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