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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서진이 설거지 달인으로 등극했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은 마당 수돗가에 앉아 설거지를 시작했다.
한참 동안 식기를 닦던 이서진은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꼼꼼히 씻은 후 햇살 좋은 곳에 건조시켰고, 행주는 깨끗이 빨아 널어준 뒤 약 2시간의 설거지를 마쳤다.
이서진은 만사를 귀찮아 하는 투덜이 캐릭터임에도 한번 잡은 일은 꼼꼼히 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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