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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S 3차전] ‘10년만의 KS’ 오재영, 승리 못지 않은 감격투

시간2014-11-07 22:06:3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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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넥센 오재영이 또 한번 인상깊은 피칭을 했다.

넥센 오재영은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 5이닝 2피안타 2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오재영은 2004년이후 10년만에 나선 한국시리즈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아울러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쾌투에 이어 또 한번 포스트시즌 쾌투로 염경엽 감독의 믿음을 샀다.

오재영은 10월 30일 플레이오프 3차전서 6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볼넷으로 10년만에 포스트시즌 승리를 따냈다. 그는 이날 10년만의 한국시리즈 승리투수에 도전했으나 아깝게 실패했다. 5회까지 1-0 리드를 안고 6회 마운드를 넘겼으나 이후 승리요건이 날아간 것. 오재영은 2004년 10월 27일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5차전서 5.2이닝 2피안타 6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뒤 3663일만의 승리를 놓쳤다.

그래도 쾌투했다.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조합으로 맹투했다. 구심의 스트라이크 존이 살짝 넓고 높았으나 적절히 활용했다. 1회 2사 이후 갑작스럽게 제구가 흔들리면서 2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이승엽에게 한 가운데로 몰리는 실투를 던졌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역시 2사 이후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처리과정에서 실책을 범했으나 야마이코 나바로를 3루수 땅볼 처리하면서 역시 실점하지 않았다. 4회 2사 1,2루 위기를 잘 넘긴 오재영은 3회와 5회에는 완벽투로 삼성타선을 꽁꽁 묶었다.

오재영은 5회까지 84개의 공을 던졌다. 스트라이크가 51개로 제구가 좋았다. 직구 최고 142km를 찍었고 33개 중 22개를 스트라이크로 잡았다. 기본적으로 직구 제구가 좋았기에 변화구 위력도 좋았다. 포크볼(23개), 슬라이더(19개), 커브(9개) 순으로 변화구를 섞은 오재영은 정규시즌 삼성전 부진(2경기 1패 평균자책점 27.00)도 씻었다.

오재영은 비록 10년만의 한국시리즈 승리는 놓쳤으나 10년만의 한국시리즈 등판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6회 조상우로 교체된 건 염경엽 감독의 전략이었다. 플레이오프에 이어 한국시리즈서도 계산된 투구를 한 오재영. 마운드 물량이 삼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달리는 넥센으로선 매우 반가운 일이다. 이대로라면 오재영은 한국시리즈 6차전 선발등판이 가능하다. 투구수가 많지 않아 사흘 후 11일 등판서도 쾌투할 것이란 희망이 생겼다.

오재영의 쾌투는 이날 넥센의 최대 수확이었다. 비록 넥센은 패배했으나 오재영의 가능성을 본 건 대성공이었다.

[오재영. 사진 = 목동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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