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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JTBC에 화장실 딸린 신동엽 전용방 있다"
2014-11-07 23:24:07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성시경이 "JTBC에 화장실 딸린 신동엽의 방이 있다"고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JTBC에 유일하게 화장실 딸린 신동엽 전용방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일명 황제방이라고 한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그래서 가끔 비었을 때 들어가보고 소파에도 앉아 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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