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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지애 아나운서가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교제 1주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선 방송인 이지애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애는 김 아나운서에 대해 "남편을 만났을 때 그런 느낌이 딱 왔다"라며 "그때는 열애설 이런 게 뜨는 게 싫어서 차라리 결혼을 하자 생각했다. 그래서 교제 1주일 만에 결혼 날짜를 받아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선 "바르고 강직하며 밝고 환한 기운이 있어서 옆에서 햇살 같은 기운을 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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