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AOA 설현이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무결점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편의 영화를 연상케 했던 설현의 레이저 신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AOA 멤버 설현이 영화 '엔트랩먼트'의 여주인공 캐서린 제타존스를 연상케 하는 검정 가죽 수트를 입고 유연한 몸짓으로 붉은 색의 레이저 보안을 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스포트라이트 티저에서 '27초 무호흡 영상'에서 요염한 워킹과 과감한 눈빛을 보이며 뭇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설현이 고난이도 동작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외모와 보디라인을 뽐내며 다시 한 번 남성 팬들의 마음에 '설렘 주의보'를 발령한 것.
한편 스포트라이트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등 각종 티저를 통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AOA는 음원 발매를 하루 앞둔 10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사뿐사뿐' 무대를 공개한다. '사뿐사뿐'을 비롯한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음원은 오는 11일 0시에 공개된다.
[캣우먼으로 변신해 무결점 몸매를 선보인 설현.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