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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소찬휘가 동료 가수 바비킴에 극찬했다.
소찬휘는 7일 4년만에 정규 4집 앨범 '거울'을 발표한 바비킴과 함께 MBC 라디오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VIP 콘서트 코너에 출연해 친분을 과시하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소찬휘는 "바비킴의 새 앨범, 특히나 이적씨가 가사를 쓴 '사과'를 포함해 모든 곡이 바비킴이기에 가능한 표현들로 넘쳐나는 앨범"이라며 바비킴의 새 정규 앨범 4집 '거울'에 담긴 12곡 모두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바비킴의 타이틀곡 '사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발라드 곡으로 트럼펫(Trumpet) 연주자 바비킴의 아버지 김영근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수 이적이 작사를 맡아 둘의 콜라보레이션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바비킴은 오는 12월 20일 대전 무역전시관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 25일 부산 벡스코(BEXCO), 27일과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 최고의 록밴드 YB와 함께 조인트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3월 로커빌리 콘셉트의 새 음반 '네오 록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을 발표하고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음악 방송활동 및 대학 강의 등으로 왕성한 활동중이다.
[가수 소찬휘(왼쪽)과 바비킴. 사진 = 와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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