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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또 트리플크라운' OK, 한전에 3-2 대역전극

시간2014-11-08 16:26:40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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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산 강산 기자] 치열한 명승부는 대역전 드라마로 막을 내렸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이하 OK)가 풀세트 끝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OK는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1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9-25 21-25 25-23 25-21 15-1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OK는 시즌 전적 4승 1패(승점 12)를 기록,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3연승을 마감한 한국전력은 시즌 전적 4승 2패(승점 11)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OK는 세터 이민규를 중심으로 송명근-김규민-로버트 랜디 시몬-송희채-한상길-리베로 정성현이 선발 출전했고, 한국전력은 세터 권준형을 필두로 서재덕-방신봉-미타르 쥬리치-전광인-하경민-리베로 오재성이 먼저 나섰다.

한국전력은 1세트 초반 OK 시몬에 서브득점 2개를 연거푸 내주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한 번 역전에 성공한 뒤 계속 리드를 이어갔다. 6-7 상황에서 쥬리치와 서재덕이 공격득점 2개씩을 연이어 따내 10-7로 뒤집었다. 14-12 상황에서는 상대 범실과 방신봉의 블로킹 등을 묶어 17-12까지 달아났다. 이후 상대 범실과 쥬리치의 후위공격 등으로 득점을 보탠 한국전력은 25-19로 첫 세트를 따냈다. 쥬리치(6점), 서재덕(5점) 쌍포의 위력이 대단했다.

2세트는 무척 팽팽했다. 15-15 상황까지 최다 점수 차는 2점에 불과했다. OK는 1세트 공격성공률 37.5%로 부진했던 시몬이 살아나면서 안정을 찾는 듯했다. 한국전력이 15-15 상황에서 쥬리치의 퀵오픈과 서재덕, 쥬리치, 하경민의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19-15까지 달아나자 OK도 송명근의 공격득점과 상대 범실, 시몬의 연이은 오픈공격 득점으로 다시 동점을 이뤘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한국전력이 집중력을 보였다.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20-20 상황에서 하경민의 속공과 상대 범실로 22-20을 만들었고, 22-21 상황에서는 권준형의 블로킹과 상대 범실 2개로 2세트마저 따냈다. OK는 2세트까지 무려 18개의 범실을 저지른 탓에 공격을 제대로 풀어가지 못했다.

OK가 간신히 한 세트를 만회했다. 세트 막판 22-20 상황에서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23-23 동점 상황에서 상대 범실과 김규민의 블로킹으로 3세트를 따내며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한껏 기세가 오른 OK는 4세트 15-12 상황에서 시몬의 후위공격 2개와 김규민의 블로킹 득점으로 18-12까지 달아났다. 22-18 상황에서 연속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시몬의 오픈공격 득점에 이은 박원빈의 블로킹 득점으로 세트포인트에 도달했다. 24-21 상황에서는 상대 서브범실로 세트를 마무리지었다.

운명의 5세트. 팽팽한 접전 속에서 OK가 집중력을 발휘했다. 시몬의 효과적인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든 게 주효했다. 6-6 상황에서 송명근의 오픈공격과 박원빈의 블로킹 득점으로 8-6 리드를 잡았다. 곧이어 시몬이 서브득점까지 올리며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이후 한국전력에 12-11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송희채의 오픈공격으로 흐름을 끊은 OK는 13-12 상황에서 상대 서브범실에 이은 송명근의 오픈공격 득점으로 2시간 30여분에 걸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OK는 주포 시몬이 양 팀 통틀어 최다 46득점을 올렸고, 송명근(13점)도 공격에서 충분한 힘을 보탰다. 2세트까지 무려 18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3세트부터 경기력이 살아났다. 시몬은 이날 후위공격 16득점과 블로킹, 서브득점 4개, 블로킹 3개 포함 46득점으로 2경기 연속, 올 시즌 3번째 트리플크라운을 작성, 괴력을 입증했다.

한국전력은 쥬리치(24점)와 서재덕(17점)이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3세트 막판 승부처에서 고비를 넘지 못한 게 5세트까지 영향을 미쳤고, 전광인의 초반 부진도 아쉬웠다. 2세트까지 블로킹에서 7-1로 완벽한 우위를 점했으나 이마저도 살리지 못했다.

[OK저축은행 로버트 랜디 시몬. 사진 = KOVO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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