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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트리플크라운' 시몬, 이것이 에이스의 품격

시간2014-11-08 16:30:36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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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산 강산 기자] 역시 에이스였다. '몬스터' 로버트 랜디 시몬(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이하 OK)이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으로 팀이 대역전 드라마를 쓰는 데 공헌했다.

시몬은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1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 5세트를 모두 소화하며 후위공격 14점, 블로킹 4개와 서브득점 3개 포함 44점을 올리며 올 시즌 3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지난 5일 아산 우리카드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이기도 하다. 팀은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2(19-25 21-25 25-23 25-21 15-12)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3세트부터 시몬이 살아나면서 역전 드라마를 쓸 수 있었다.

시몬은 1세트서 서브득점 2개와 블로킹 하나 포함 8점을 올렸으나 37.5%의 저조한 공격성공률을 보였다. 세트 초반 서브득점 2개를 따내며 기세를 올렸고, 공격점유율이 무려 59.26%에 달했으나 범실을 6개나 저질렀다. 에이스로서 제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2세트 공격점유율은 51.61%로 다소 낮아졌으나 8득점 공격성공률 50%로 감을 잡았고, 범실도 하나뿐이었다. 하지만 팀이 21-25로 2세트마저 내준 탓에 책임을 통감해야 했다.

3세트 들어 에이스 본능이 살아났다. 블로킹 3개 포함 12득점 공격성공률 57.14%로 완전히 살아났다. 범실 4개를 저질렀으나 결정력은 이전 2세트와 견줘 확연히 나았다. 6-6 동점 상황에서는 서브득점으로 트리플크라운 작성과 동시에 팀에 7-6 리드를 안겼다. OK는 시몬의 활약 속 25-23으로 3세트를 따내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4세트 들어 시몬이 더욱 힘을 냈다. 부쩍 높아진 공격점유율(68.18%)에도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13득점에 공격성공률은 무려 86.67%에 달했다. 득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어김없이 시몬에게 공이 올라왔고, 대부분을 해결했다. 4세트 팀 득점(19점)의 68.4%가 시몬의 몫이었다. OK는 25-21로 4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최종 5세트까지 끌고 갔다. 일단 승점 1점은 확보했다.

5세트서도 시몬의 위력이 빛났다. 적재적소에 5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공격성공률은 30.77%로 좋지 않았으나 승부처에서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8-6 상황에서는 서브득점까지 보태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어놓았고, 홈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결국 팀은 15-12로 세트를 따내며 치열한 명승부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시몬의 성적은 블로킹 3개와 서브득점 4개 포함 46점 공격성공률 52.70%. 후위공격 16개를 보태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했다. 범실 17개를 저지르긴 했지만 3세트 이후 불필요한 범실을 줄인 게 컸다. 세터 곽명우와의 기막힌 호흡도 돋보였다. 승부처에서 살아난 시몬,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진짜 에이스였다. 시몬은 경기 후 "트리플크라운보다 팀 승리가 목적이고 목표다. 후위공격, 서브, 블로킹이 가장 기본적인 건데 그걸 잘 활용한 것과 팀 승리를 이끌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 로버트 랜디 시몬. 사진 = KOVO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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