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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태지가 평창동 자택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두 번째 이야기를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유재석과 박명수는 문밖에서부터 깜짝 놀랐다. 박명수는 "안에도 깔기 힘든 대리석이 밖에도 있다"며 호들갑을 떨었고, 집 안으로 입성하자 환호성을 내질렀다.
실제로 서태지의 집은 높은 천장에 넓은 앞마당이 있어 궁궐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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