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우승팀 대전시티즌에대한 시상식이 대전의 홈구장 대전한밭운동장에서 대전 시민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진행됐다.
대전은 지난 5일 저녁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안산과 안양 경기가 1-1로 종료됨에 따라 1위 대전(승점 66점)과 2위 안산(승점 58점)의 승점차가 8점이 되어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위를 확정지었다. 우승 확정 후 대전한밭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35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은 김은중의 멀티골을 앞세운 골퍼레이드로 5-2로 승리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대전과 수원FC의 K리그 챌린지 35라운드 경기 후 진행된 시상식에는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권선택 대전시장,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시상자로 나섰고, 조진호 감독을 비롯한 대전 선수단이 K리그 챌린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단상에 올랐다.
시상식 후에는 우승 축하 불꽃쇼가 펼쳐졌고, 우승 세리머니 후 선수단이 서포터석 앞으로 이동하여 N석 관중들과 기념 촬영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대전에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억원이 수여됐고, 2015년도 K리그 클래식 자동 승격권이 주어진다. 대전은 챌린지 1위 팀에 자동 승격권을 도입한 첫 해에 초대 승격팀의 영예를 얻게 된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는 11월 16일까지 총 36라운드로 열리며 우승팀은 K리그 클래식으로 자동 승격하고, 2~4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승자가 K리그 클래식 11위 팀과 1부 리그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겨루게 된다.
[K리그 챌린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대전 시티즌 선수단.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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