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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컬그룹 2AM의 이창민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요리 서바이벌 '100인의 선택-최고라면' 메인 MC로 발탁됐다.
10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최고라면'은 '쑥장금'으로 불리는 가요계 숨은 요리고수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 요리보다 먹는 것이 좋다는 '야식퀸' 개그우먼 정주리, 한국인보다 더 구수한 입맛을 지닌 방송인 파비앙, 열정과 패기 넘치는 아이돌 백퍼센트 록현까지 5명의 스타가 일일 셰프가 돼 각 지역의 특산물과 라면을 조합한 '최고의 라면 레시피'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은 이창민은 2AM 활동 외에도 각종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탁월한 진행 실력과 해박한 요리 지식을 보여준 바 있다.
이창민은 "꼭 요리프로그램에 나가 내가 개발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싶었다. 단독 진행은 처음이지만 열심히 참여하며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이끌고 싶다"고 답했다.
'최고라면'은 17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보컬그룹 2AM의 이창민.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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