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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신현준이 '예체능' 촬영 중 깜짝 생일파티를 받고 광대승천 미소를 지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79회에서는 신현준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가 펼쳐진다. 실제 '예체능' 촬영이 이뤄진 10월 29일 전날은 신현준의 마흔 일곱 번째 생일이었던 것.
강호동은 신현준의 등장과 함께 누구보다 먼저 "어제가 '예체능' 테니스단의 제일 큰 어르신 현준이 형의 생일이었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동료들과 함께 신현준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큰 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현준은 동료들의 느닷없는 큰 절 세례에 당황하면서도 생각지도 못한 깜짝 생일파티 이벤트에 광대가 승천할 듯 환한 미소를 짓는 등 바쁜 일정 속에서 한층 더 끈끈해진 동료들과 회포를 풀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로맨틱가이'로 재탄생한 강호동과 함께 신현준의 잠자고 있던 광대마저 춤추게 만든 깜짝 생일파티 현장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우리동네 예체능' 7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체능' 테니스팀의 깜짝 생일 축하를 받고 기뻐하는 신현준.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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