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들과 깜찍인증샷 "배시시 눈웃음 발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아들 이안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로 무거운 몸과 마음도 가뿐하게 만들어주는 묘약은 바로 못난이 이쁜이 이안이"라며 "일하러 나갈 때도 들어올 때도 배시시 눈웃음 발사해주니 어깨춤도 절로 추겠어요. 내 삶의 비타민. 누나 없을 때 애정표현 좀. 우리 닮았나요?"라는 글과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집안에서 아들 이안 군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안 군은 초반 심각한 모습과는 달리, 마지막 사진에서 입을 벌리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저렇게 잘 웃나요", "정말 잘 생겼다", "이쁜 엄마와 잘생긴 아들이네요, 부럽다",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SBS '쿡킹 코리아' 등의 MC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윤과 아들 이안 군.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