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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8집 활동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박준형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우~ 우리의 8집 전체 공연 활동의 막을 오늘 뉴저지에서 내리네요. 여러분들 너무 감사해요. 우리를 끊임 없이 계속 사랑해주셔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진짜 우리 팬 지오디 가족들은 모두 다들 우리 지오디 5형제한테는 너무나도 소중한 수호천사들이예요. 여러분들 없었으면 지오디도 존재 못한다는 거 저희들도 누구보다 더 알아요.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9집 때까지 다들 말 잘 듣고 있어. 알았지? 뭔지 알지?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로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god는 지난 7일 오후 8시(현지시간) LA에서의 콘서트를 마친 뒤, 9일 뉴저지에서 콘서트를 진행, 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그룹 god. 사진출처 = 박준형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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