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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이 12회 만에 3%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0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19회는 시청률 3.969%(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의 4.631%보다 0.662%P 하락한 수치다.
또 지난 8월 18일 7회 방송분이 4.089%로 시청률 4% 대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3%대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연애가 점점 귀찮아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G11의 한 판 토론이 벌어졌다.
[JTBC '비정상회담'.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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