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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깜찍한 세 딸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김대희 가족은 최근 잡지 우먼센스 11월호와 가족 화보를 촬영했다. 연예계 대표 딸 부잣집 아빠인 김대희는 꽃밭에 둘러싸인 듯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개그맨 가족답게 촬영 분위기도 유쾌했다. 엄마를 꼭 닮은 세 딸은 촬영 내내 깜찍한 포즈를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대희와 아내 지경선씨는 아이들과 촬영하는 즐거움에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대희는 "딸 둘이 있을 때도 아내와 '혹시 셋째가 생기면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주변에서 '아들 낳으려다 실패했구나'라는 소리를 하면 서운하다"면서 "세 딸의 아빠라서 정말 행복하다"고 '딸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김대희 가족의 화기애애한 화보와 인터뷰는 최근 발매된 우먼센스 11월호에 실렸다.
[개그맨 김대희 가족. 사진 = 우먼센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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