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넥센이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라인업을 6차전서도 고수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넥센은 서건창(2루수)-이택근(중견수)-유한준(우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김민성(3루수)-비니 로티노(지명타자)-박헌도(좌익수)-박동원(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5차전과 같은 라인업이다. 염경엽 감독은 이 라인업이 현 상태에서 최선이라고 본 듯하다. 전날 깜짝 승부수였던 박헌도 카드가 성공하자 이날 역시 밀어붙인 게 눈에 띈다. 박헌도는 5차전서 안타 1개를 때렸고 타격감도 좋았다.
▲넥센 한국시리즈 6차전 선발라인업
넥센은 서건창(2루수)-이택근(중견수)-유한준(우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김민성(3루수)-비니 로티노(지명타자)-박헌도(좌익수)-박동원(포수)
[박헌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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