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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알렉스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뒷이야기를 전했다.
알렉스는 최근 케이블채널 Arirang TV 'Showbiz Korea' 코너 'Star Lounge'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알렉스는 최근 '내그녀'에서 연기했던 배성재 역에 대해 "작가님이 써주신 글을 보고 '어? 내 생활에 CCTV를 달아놓았나?'라고 생각했다. 연기를 너무 안 했다, 그만큼 캐릭터가 나와 잘 어울렸다는 이야기겠지"라고 말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또 '내그녀' 주연 정지훈(비)에 대해 "지훈씨가 캡틴 역할을 굉장히 잘해줬다, 늘 솔섬수범해서 웃으면서 분위기도 잘 잡아주고. 지훈아, 너 칭찬했다"며 비와의 특별한 친분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Arirang TV 'Showbiz Korea'는 오는 1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가수 알렉스. 사진 = Arirang TV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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