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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딸 아라 양이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한다.
11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라가 드디어 드라마에 데뷔해요~ 오늘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답니다. 아라 화이팅~ 내가 더 떨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영훈의 딸 주아라는 ‘불굴의 차여사’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빠 주영훈과 엄마 이윤미를 닮은 아라 양은 앙증맞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굴의 차여사’(연출 오현창, 극본 설경은)는 현재 방영 중인 ‘소원을 말해봐’ 후속작이다.
[가수 주영훈 딸 아라 양. 사진출처 = 주영훈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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