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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차태현과 함께 빼배로 인증샷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견우오빠한테 빼빼로 받았다. 빼빼로데이. 엽기적인두번째그녀. 11월 11일", "아이섀도로 묻힌 나무젓가락 견우표 빼빼로"라는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빅토리아가 공개한 사진은 영화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 촬영중 차태현과 포즈를 취한 빅토리아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아이섀도우를 바른 나무젓가락을 든 채 미소 짓고 있고, 차태현은 그 뒤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편인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엽기적인 좌충우돌 신혼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전편에 이어 차태현이 견우 역으로 출연한다.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는 한중합작 영화로 조근식 감독이 메가폰을 쥐었으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차태현(왼쪽), 빅토리아. 사진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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