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가 결정적 스리런포를 쳤다.
나바로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서 4-1로 앞선 6회초 무사 1,2루 찬스서 타석에 들어섰다. 나바로는 넥센 조상우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 좌중월 스리런포를 쳤다.
나바로는 한국시리즈 1차전, 2차전 4차전에 이어 한국시리즈 4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삼성은 6회초 현재 넥센에 7-1로 달아났다.
[나바로.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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