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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심은하가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에 심은하의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역시 심 여사께선 세월 앞에서도 장사시네요. 세월이 막 비껴갑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심은하의 여전한 미모에 감탄했다.
사진 속 심은하는 남편 옆에서 배우 활동 시절과 별반 다름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심은하는 이날 남편 지상욱 서울 중구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사무실 개소식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5년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지상욱-심은하(오른쪽) 부부. 사진 =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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