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6차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6차전 현장 관전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등 삼성그룹 고위층들이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 중인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넥센 한국시리즈 6차전을 관전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잠실구장 1층 실내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 경기를 관전 중이다. 삼성은 7회말 현재 10-1로 크게 앞서고 있다. 이날 승리할 경우 삼성은 사상 첫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를 달성한다.

삼성이 통합 4연패를 달성할 경우 이 부회장이 직접 덕아웃에 내려오거나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것인지가 관심사다.

[이재용 부회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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