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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유승호가 돌아온다.
강원도 화천의 이기자 부대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 온 유승호는 내달 4일 만기 전역한다.
이에 유승호의 전역 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기력과 스타성 모두를 겸비한데다 군입대 전 20대 남자배우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던 만큼 그의 향후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는 것.
유승호는 군 복무 중임에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쇄도하는 러브콜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영화 '조선마술사' 출연 제의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군 복무 중 공개된 사진들에서 '군인 유승호'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해 온 만큼 소년의 티를 벗은 그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제대와 함께 팬미팅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전역 후 첫 크리스마스를 일본 팬들과 보낼 예정이며, 국내 팬미팅 역시 계획돼 있다.
[배우 유승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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