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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줄리안이 과거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공형진, 문정희, 김민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줄리안은 2006년 3인조 가수 활동을 한 것에 대해 "티에리, 필립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팀 이름은 봉주르다. 그 때는 '어수선하네'라는 노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수선하네'를 열창한 줄리안은 "노래방에 가면 아직도 있다"고 말하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가수 선배인 MC 이효리는 "안 되는건 안되는 이유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직아이' 줄리안.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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