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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5인방+외인 3인방’ 거취, 삼성 스토브리그 최대과제

시간2014-11-12 09:52: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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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8인방 거취가 관심사다.

사상 첫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를 달성한 삼성. 기쁨을 누릴 시간이 길지 않다. 본격적으로 팀 정비에 들어간다. FA시장이 곧 개장한다. 삼성은 윤성환 배영수 안지만 권혁 조동찬 등 5명이 자격을 얻는다. 이들이 FA 자격을 스스로 포기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류중일 감독도 11일 통합 4연패 직후 “FA 5인방은 전부 잡아야 한다”라고 못박았다.

외국인선수 시장도 다시 열린다. 통상적으로 각 구단은 11월 25일까지 외국인선수 재계약의사 여부를 선수 본인에게 알려줬다. 올해는 아시안게임 휴식기로 예년보다 시즌이 늦게 끝났다. 그래도 어차피 계약은 비즈니스다. 각 구단은 이달 말까지 외국인선수 재계약 여부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도 심사숙고에 들어간다. 올 시즌 외국인선수들의 활약만 놓고 보면 재계약에 나서는 게 당연하다. FA 5인방과 외국인선수 3인방 거취 결정이 스토브리그 최대 과제다.

▲ FA 5인방의 가치

윤성환은 올 시즌 12승7패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2년 연속 두자리 수 승수를 찍었다. 최근 2년 연속 평균자책점이 상승했으나 타고투저 영향도 있었다. 한국시리즈 2경기서 13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1.38로 넥센 강타선을 잠재웠다. 결정적인 승부에선 제 몫을 해내는 간판 선발. 직구+커브의 단순한 조합에서 슬라이더를 가미한지도 오래됐다. 공 회전수가 많아 구속보다 체감 구위가 더 좋다. 2012년 햄스트링 통증으로 약 1개월 재활한 걸 제외하고는 매년 꾸준하게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했다. 야구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미 윤성환이 시장에 나오면 영입을 타진할 구단이 줄 섰다는 평가. 그만큼 내구성 좋은 선발요원.

안지만도 마찬가지. 올 시즌 6승3패1세이브27홀드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서도 4경기서 5⅔이닝 무실점 완벽투. 묵직한 직구와 두둑한 배짱으로 국내 최고 우완 셋업맨으로 롱런 중이다. 4년 연속 두자리 수 홀드에 3년 연속 20홀드 이상 따냈다. 135홀드로 국내 최다홀드 보유자. 안지만이 삼성 필승조로 자리매김한 것도 어느덧 10년. 2005년 OK펀치(오승환-권오준)를 보좌한 것을 시작으로 어깨통증으로 고생했던 2006년을 제외하곤 매년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2009년을 제외하곤 평균자책점이 4점대에 진입해본 적이 없다. 이미 불펜 보강을 노리는 팀들의 혈안이 됐다. 아시안게임 결승전 대만전 무사 1,3루 위기탈출, 한국시리즈 맹투로 안지만의 가치는 더 높아졌다.

배영수 권혁 조동찬은 상대적으로 삼성 전력 핵심은 아니었다. 그래도 삼성에 없어선 안 될 자원들. 배영수는 올 시즌 8승6패 평균자책점 5.45로 다소 고전했다. 그러나 프로통산 15년간 124승으로 현역 최다승 투수에 오를 정도로 관록은 살아있다. 과거 강속구 투수로 리그를 호령했으나 부상과 재활, 추락, 재기 등을 거치며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겪었다. 올 시즌에도 4~5선발로서 제 몫을 했다. 현재 리그에 이렇게 오랫동안 선발로테이션을 지켜주는 투수는 없다.

권혁은 올 시즌 38경기서 3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2.86으로 부활했다. 예년보다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들쭉날쭉한 제구가 안정됐고 구위도 한창 좋았던 2000년대 후반 수준으로 돌아왔다는 평가. 왼손 파이어볼러 셋업맨으로서 여전한 매력이 있다. 조동찬도 올 시즌 도중 무릎 부상을 털고 돌아와 백업으로 31경기서 타율 0.270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LG 문선재와의 충돌로 FA 취득을 1년 미뤘다. 거의 매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기동력도 좋다. 시장에선 충분히 매력이 있는 카드. 류 감독이 FA 5인방 모두 잡고 싶은 욕심이 있는 건 당연하다. 삼성이 이들을 놓치면 전력 손실은 자명하다.

▲외국인 3인방의 가치

류중일 감독 부임 이후 외국인선수들이 가장 좋은 활약을 했다. 릭 밴덴헐크는 류 감독이 그토로 바라던 강속구로 타자를 압도하는 에이스. 13승4패 평균자책점 3.18, 180탈삼진으로 평균자책점, 탈삼진 2관왕에 올랐다. 시즌 초반 팔꿈치 통증 이후 카도쿠라 켄 코치와 투구 폼을 재조정하면서 팔 높이가 올라갔다. 구위가 매우 좋아졌다. 150km 중반 직구를 펑펑 꽂는 외국인 에이스 가치는 매우 높다. 한국시리즈 1,5차전서 선발등판해 제 몫을 했다. 시즌 막판 일본 최고명문 요미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면서 올 스토브리그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일단 밴덴헐크는 한국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재계약 협상 때 구단의 진심이 전해진다면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

야마이코 나바로는 별 볼 것 없는 과거 스펙으로 걱정을 샀다. 그러나 역대 삼성 최고의 외국인타자가 됐다. 올 시즌 타율 0.308 31홈런 98타점 118득점 25도루 OPS 0.969, 득점권타율 0.407이라는 화려한 성적을 찍었다. 어지간한 팀의 4번타자 괴력. 득점권타율 리그 1위로 보듯 찬스에서의 집중력과 결정력이 대단히 좋다. 좋은 성품으로 구단의 호평도 받았다. 나바로는 한국시리즈서도 4홈런 10타점으로 MVP에 선정됐다. 그는 “내년에도 삼성에서 뛰고 싶다”라고 했다. 망설일 이유가 없다. 밴덴헐크와 함께 무슨 수를 쓰더라도 눌러 앉혀야 한다.

J.D. 마틴은 밴덴헐크, 나바로에 비해서는 공헌도가 다소 떨어졌다. 그래도 올 시즌 9승6패 평균자책점 4.78로 외국인투수로서 기본적인 몫은 해냈다. 밴덴헐크보다 구위는 떨어지지만, 경기운영능력을 갖췄다. 구속이 140km를 꾸준히 넘지 못하는 결정적 단점으로 타자들을 압도하지 못한 게 아쉬웠던 점. 삼성이 마틴에게 재계약 의사를 타진 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윤성환과 안지만(위), 배영수(가운데), 외국인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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