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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한류여신' 배우 송혜교가 중국 패션지의 표지모델로 등극했다.
12일 영화 '태평륜'의 웨이보 계정에는 송혜교가 모델로 등장한 패션지 마리끌레르 차이나의 12월호 표지가 소개됐다.
공개된 표지 속에는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그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2월 영화 '태평륜'과 '나는 여왕이다'의 중국 현지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송혜교. 사진출처 = 영화 '태평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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