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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패션왕'의 안재현과 설리, 김성오가 개봉 2주차 극장가에 출격한다.
'패션왕'의 메가폰을 잡은 오기환 감독을 비롯한 배우 안재현과 설리, 김성오, 신주환, 민진웅은 개봉 2주차에 경기와 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경기·인천 무대인사에서는 각 관마다 개성과 매력을 지닌 최고의 패션왕을 선정, 배우들이 직접 깜짝 허그 이벤트 등 초특급 팬서비스로 준비할 예정이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극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패션왕' 주연배우들과의 만남에 한층 더 높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CGV 수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수원, CGV 동수원, CGV 죽전, CGV 오리, 메가박스 분당, CGV 야탑을 찾으며, 16일에는 롯데시네마 인천,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CGV 부평역,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 CGV 부천역, CGV 계양,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찾는다.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새로운 작품이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영화 '패션왕' 포스터. 사진=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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