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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인스타그램 첫 사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속 여고생 탐정 5인조의 모습이었다.
혜리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공개 '선암여고 탐정단'. 지희 덕분에 인스타그램 시작. 걸스데이 혜리. 이렇게 하는 거 맞나? 리딩 중인데 느낌이 좋다. 오랜만에 교복 입으니까 설레기도 하고. 예희 화이팅. 기대해 주세요"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첫 대본리딩을 진행한 '선암여고 탐정단' 속 여고생 탐정 5인방 배우 진지희, 강민아, 이민지, 스테파니리,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선암여고 탐정단'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재기 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물이다.
[진지희, 강민아, 이민지, 스테파니리, 혜리(왼쪽부터). 사진출처 = 혜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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