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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로건 레먼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퓨리' 내한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로건 레먼은 지난 2011년 영화 '삼총사 3D'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브래드 피트는 2011년 '머니볼'과 지난해 '월드워Z'로 내한해 팬들을 열광케 한 바 있다.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영화다. 브래드 피트가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로건 레먼이 전차부대에 배치된 전쟁초보 신병 노먼 역을 맡았다. 오는 20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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