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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촬영에서 서른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팬클럽 아이 러브 현무 회원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 파티를 했다.
지난해 전현무는 헤어숍에서 미역국을 먹으며 외롭게 생일을 보냈다. 하지만 올해는 팬들과 생일을 보내게 된 만큼 꽃단장은 물론 손수 이벤트까지 기획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돌 팬미팅의 진행을 도맡아했던 전현무였지만 이날만큼은 주인공이 돼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를 실감했다. 모녀지간부터 의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현무의 팬들은 손끝만 스쳐도 어쩔 줄 몰라 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감격한 전현무는 깜짝 놀랄만한 팬서비스까지 선보였다.
14일 밤 11시 20분 방송.
[방송인 전현무.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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