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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가 윤현상과 함께 '러버덕'을 만나고 왔다.
음악사이트 멜론의 아이유 채널에는 12일 "윤현상이랑 매니저 오빠랑 러버덕 보고 왔쪄. 엄청 컸쪄. 비가 왔쪄. 추워서 집에 금방 왔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보고 왔쪄", "엄청 컸쪄" 등 아이유의 글은 네티즌들이 노란색 대형 고무 오리 '러버덕'의 말투를 귀엽게 만들어낸 것을 흉내낸 것이다. 사진에는 '러버덕'을 배경으로 아이유와 윤현상이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어색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윤현상이 최근 발표한 노래 '언제쯤이면'을 통해 듀엣 호흡 맞춘 바 있다.
[가수 아이유(왼쪽), 윤현상. 사진 = 음악사이트 멜론의 아이유 채널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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