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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할리우드 유명스타 킴 카다시안이 파격 노출을 감행한 가운데 누드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은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패션잡지 페이퍼매거진이 킴 카다시안이 모델로 나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겨울호 표지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추가 화보는 먼저 공개된 것보다 더 적나라하다. 완전한 앞태 누드 화보로 킴 카다시안은 가슴 등 앞모습을 모두 카메라 앞에 드러냈다. 이보다 앞서 공개된 화보는 엉덩이 등 킴 카다시안의 뒤태가 드러난 사진으로 공개 직후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에 추가 공개된 화보는 더 파격적이라 킴 카다시안과 페이퍼매거진을 향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게다가 페이퍼매거진은 킴 카다시안의 표지에'BREAK THE INTERNET'이란 문구를 적었는데, 이번 킴 카다시안의 표지가 일부에서 논란이 이는 등 크게 이슈되는 것과 맞물려 페이퍼매거진의 표지 기획 의도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사진은 9월 파리의 모처에서 유명 사진작가 장 폴 구드가 촬영한 것으로 킴 카다시안은 또 다른 사진을 통해선 장 폴 구드의 유명한 작품을 재현하기도 했다.
[킴 카다시안. 사진 = 미국 패션잡지 페이퍼매거진 공식홈페이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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