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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이 노홍철 하차 후 13일 첫 녹화를 진행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5명의 멤버가 서울 모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음주운전 물의를 빚고 노홍철이 하차를 선언한 후 첫 녹화다.
한편 노홍철이 하차함에 따라 '무한도전' 15일 방송에서 노홍철의 분량은 대폭 편집돼 방송된다.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은 '쩐의 전쟁2' 녹화를 진행한 바 있다.
앞서 노홍철은 음주운전 물의 당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사과하며 '무한도전'과 MBC '나 혼자 산다' 하차 의사와 더불어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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