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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가 이틀째 음원차트 정상을 지켰다.
규현의 ‘광화문에서’는 14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다음뮤직, 벅스, 몽키3 등 총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앨범이 발표된 후 이틀간 꾸준히 전 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는 것.
이번 앨범은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 지역의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고 일본 2위, 말레이시아 2위, 필리핀 4위 등 아시아 9개 지역 앨범차트에서 TOP 5에 올랐다.
한편 규현은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광화문에서’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규현,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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