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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가 내년 컴백을 준비 중이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엑소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일정 등 세부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내년 1월 컴백설을 부인했다.
다만 현재 엑소는 해외 콘서트 및 국내 행사 스케줄 등을 소화하며 빠른 컴백을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크리스와 루한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엑소가 어떤 형식으로 컴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엑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 더 로스트 플래닛' 콘서트를 진행했다.
[엑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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